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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뉴스3

견과류만 잘 먹어도 웬만한 영양제 필요 없다… 뭐를, 얼마나 먹지? 다양한 식품을 챙겨 먹기 귀찮아 종합 영양제를 살까 고민 중이라면, 견과류가 대안이다. 땅콩·호두·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B · E ▲오메가3 ▲미네랄과 같이 웬만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하루 한 줌만 먹어도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매일 견과류 두세 종류를 한 줌 챙겨 먹으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노르웨이 오슬로대와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20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한 줌(약 30g) 이상의 견과류를 섭취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심혈관질환을 겪을 가능성은 19%, 사망할 위험은 23%가량 낮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025. 3. 23.
[강민성의 헬스토리] 여기저기 찍어 먹는 `땅콩버터`…최고의 조합은? (2024년 11월 27일 기사) 최근 땅콩버터를 사과와 함께 먹는 아침 식사가 유행하고 있다. 땅콩버터가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사과뿐만 아니라 여러 요리에 땅콩버터를 넣어 색다른 맛을 내려는 사람들도 있다.땅콩버터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도 하고 콩국수 등 각종 요리에 추가하기도 한다. 땅콩버터가 유행하는 이유는 칼로리 제한보다 혈당을 관리하는 다이어트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비만 분야 전문가들이 살을 빼려면 적당한 단백질 섭취와 혈당 관리가 필수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땅콩버터를 찾고 있다. 땅콩버터는 땅콩을 갈아서 가공해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스프레드로 미국에서 온 음식이다. 이름이 땅콩버터라서 버터가 들어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버터는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 일반 땅콩버터의 원재료를 보면 땅.. 2025. 3. 23.
30대 몸 돌아간 93세…강철 체력 만든 상식 파괴 운동법 (2024년 10월 4일 기사) 추천! 더중플-불로장생의 꿈: 바이오 혁명  상식 파괴 건강법우리 몸은 의외로 우리 상식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아등바등 힘을 들여도 제대로 된 방법을 알지 못하면 기능을 향상하거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죽어라 달린다고 체력이 껑충 뛰지 않고, 살이 쭉쭉 빠지지도 않는다. 유행하는 건강 상식을 따른다고 저질이던 체력이 폭발적으로 늘지도 않는다.70대에 운동을 시작해 90대에 세계 챔피언에 오른 이 남자를 보라. 아일랜드계 미국인 리처드 모건이다. 73세까지도 운동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20년 뒤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르게 된 건 단순히 운동을 열심히 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느긋한 운동법에 비결이 있었다.    운동으로 살을 빼겠다는 생각, 간헐적 단식으로 몸의 염증을 잡겠다는 생각도 그렇다. 우리 ..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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